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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약무직 진출 활발해진다
  2011-03-08 오전 9:18:00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정년이나 명예퇴직으로 공직을 마무리한 약무직들이 관련단체로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나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정년이나 명퇴를 한 약무직들은 전관예우 차원에서 복지부나 식약청의 산하단체로 가는것이 일반적인 관례였으나 최근들어서는 전문성을 살려 약사회등과 실질적인 연관성이 있는 기관으로 정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례로 2006년 경인지방식약청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무리한 안상회(65 중앙약대졸)씨의 경우 병원약사회 부회장을 거쳐 최근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서울약사신협의 의약품복지사업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한 식약청의약품안전국장을 역임한 김연판(64 영남약대졸)씨도 공직을 마친후 중소제약 중역과 한미약품 부사장을 거쳐 제약협회 상근부회장으로 둥지를 틀었다.

또한 이상열(60 성균관약대졸)전대구지방식약청장도 명예 퇴직후 희귀의약품센터소장으로 재직중이며 길광섭(63 경희약대졸) 전독성연구원장도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와함께 현재 명퇴 대상에 오르고 있는 식약청내 약무직들중에서 몇몇 인물이 한국의약품 수출입협회시험연구소장, 한국마약퇴치본부사무총장 등으로 거론되는등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상태다.

약무직들은 일반직에 비해 전문직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퇴임후에 일자리를 구하기가 비교적 수월하지만 정부 산하단체의 일부에만 자리가 한정돼 있었다.

그러나 최근의 양상은 약사회 관련단체를 비롯해 제약업계등으로 퇴임 약무직의 진출이 활기를 띠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무튼 고참 약무직들의 일자리 창출은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고급인력의 재가동이란 측면에서 바람직한 현상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으며 “노병은 죽지 않는다 ”는 명언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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