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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3번째 약사청장의 입성
  2008-03-11 오후 3:24:00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윤여표 충북약대교수가 선임됨으로써 청 발족이후 3번째 약사 청장이 입성을 했다.

허근 전 청장을 비롯한 김정숙 전청장에 이어 윤여표 청장으로 이어지는 약사 청장의 임명은 식약청의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새정부의 바람직한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윤청장의 발령은 문병우 전차장의 갑작스런 퇴진으로 어수선한 청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동시에 의약품 행정분야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는 약무직들의 사기를 향상시키는 촉매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FTA체결에 따른 의약품 분야의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의약품 인허가를 관장하는 수장에 약사가 등극한 것은 당연할 결과로 볼수 있다.

윤청장은 취임사에서 "의약품 규제의 합리화"를 통해 선진화를 추구하게다는 점을 심도있게 강조했다.

특히 윤청장은 국민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왔던 부분과 관련 "반성할것은 과감히 반성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겠다"는 의지도 강도높게 표명했다.

청이 발족된지 올해로 10년을 맞는 해다.

그동안 식약청의 출범으로 식품과 의약품의 인허가를 포함한 관리차원에서 개선된 부분도 있지만 미흡한 측면이 많은것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청의 업무가 아직도 규제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것은 부인할수 없는 현실이며 관련업계 관계자들도 공통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규제완화 행정을 구사하는것 만이 능사는 아니다.

의약품과 식품은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는것은 물론 밀접한 상관 관계를 갖고 있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분야의 인허가 업무는 신뢰도와 합리성이 정착돼야 한다.

더욱이 의약품 행정은 FDA체결 등과 연계해 볼때 국내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분야다.

이런 이유에서 약무직의 긍지는 어느때 보다도 필요한 것이며 보람의 열매를 익혀가야 할 시기다.

윤청장의 임명에 대해 의협에서"약사만이 청장을 하는 것이냐"는 반발을 감안할때 전약사와 더불어 약무직들의 새로운 자세와 무장이 필요하다.

청내 대다수의 약무직들은 윤청장의 취임을 계기로 선배 약무직들이 닥아놓은 터전위에서 보다더 발전적인 사고를 고취시키기 위한 노력을 한층더 경주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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