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기온의 급상승과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휴양지에서의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비브리오패혈증, 식중독 등 수인성·식품매개성 전염병 및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성 전염병의 발생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하절기 비상방역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함
□ 특히 확산속도가 빠른 수인성질환 및 식품매개질환 발생의 사전예방을 위해 하절기 휴양지에서의『건강한 여름나기 운동』을 집중 전개 하기로 하였음
□ 또한 장마철 수해발생시 단계별 행동요령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비축용 방역소독약품의 사전확보 및 비상방역기동반 운영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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