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5월 24일 (토) 05:34 주요뉴스 필수특화 분야 진료 보상 강화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학술/학회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과도한 음주 심뇌혈관질환 위험도 높여
비음주자比 고혈압·당뇨 위험도 2.2배


"과도한 음주는 고혈압, 당뇨병 및 고중성지방혈증의 위험도를 증가시켜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3기(2005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자의 경우, 1일 70g 이상의 알코올(소주8~9잔)을 섭취할 때, 비음주자에 비해 고혈압 및 당뇨 위험도가 각각 2.2배, 고중성지방혈증 위험도가 1.6배 높았다고 밝혔다.

음주 빈도에 따른 심뇌혈관질환 관련 위험요인의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남자는 지속적으로 1주일에 4회 이상 음주시 비음주자에 비해 고혈압 및 고중성지방혈증의 위험도가 각각 1.6배와 2.1배 높았고, 여자는 고혈압 3.0배, 당뇨병 2.5배 위험도가 높았다.

한편, 남녀 모두에서 알코올 섭취 시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지단백(HDL-C)의 농도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해외 연구결과와 유사한 것으로 적정량의 음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회 섭취량으로 남자는 2잔, 여자는 1잔, 음주 빈도는 주 1-3회 이하가 적절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한국영양학회 2008년 4월호에 ‘한국인에서 알코올 섭취가 관상동맥질환 관련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 국민건강영양조사 제3기(2005년) 자료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알코올 관련 심뇌혈관질환 개요 자료실 참조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8-05-09, 9:36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신진우 대한통증학회회장
"통증 질환 예방·치료
 선우웅상 가천대 길병원..
 백혜정 가천대 길병원 ..
경동제약, '스타진정·스타메진정..
시타글립틴 기반 당뇨 치료제 경동제약이 DPP-4 억제제 계열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스타진정’..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2025 보건의료 연구개발 예산
상급종합병원 확 바뀐다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