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9월 26일 ‘세계 피임의 날(WCD)’ 10주년을 기념해 피임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중요성을 알리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신대방동 소재 바이엘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세계 피임의 날 10주년 기념 행사는 ‘Celebrate Life’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축하와 기념을 상징하는 풍선 장식과 더불어 임직원들이 각 풍선에 달린 피임 관련 메시지 카드를 확인하고, 대형 퍼즐 맞추기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피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08년 전 세계 2억 800만 건의 임신 중 41%가 원치 않는 임신이라는 메시지는 대다수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세계 피임의 날 10주년을 기념하고, 여성건강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인 바이엘의 모든 임직원들이 피임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피임에 대한 인식 전환과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준비된 임신의 행복을 보다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