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서울 및 광주 지역 ‘유비유환(有備有患)’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7월 6일과 20일, 26일 세빛 둥둥섬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각각 마련되어 ‘고위험군의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및 효과적인 천식 치료·관리’를 주제로 이비인후과, 내과 개원의 총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유비유환(有備有患)’ 심포지엄은 본격적인 호흡기질환 유행 시즌에 앞서 ‘독감’과 ‘천식’ 고위험군의 효과적인 예방·치료 관리 및 의료현장에서의 임상과 실 적용 사례 등 학술적 지견을 교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료진들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4가 독감 백신 접종 필요성과 임상에 대한 학술적 정보를 교류하고, 천식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매우 의미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GSK 김진수 전무는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인 독감, 천식 유행 시즌에 앞서 여러 전문가들과 고위험군 예방 및 효과적인 치료전략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전국적인 심포지엄을 주최했다”며, “면역체계가 취약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예방·치료에 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플루아릭스 테트라’ 및 ‘렐바 엘립타’ 제품 임상을 근거로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