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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방역지원체계 점검 |
국민안전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
보건복지부는 16일부터 닷새간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 복지부는 둘째날과 셋째날 진행되는 해상 대형화재사고와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도로터널 화재사고 대응 훈련에 유관기관으로 참여해 의료·방역지원 체계를 살핀다.
특히 넷째날인 19일 국립중앙의료원은 정진엽 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의료 위기대응 훈련'을 갖고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위기단계별 대응과 비상진료체계 운영 수준을 점검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역사고수습본부간 역할을 연계하고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을 중심으로 국립중앙의료원과 민간병원(재난거점병원) 3곳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실제 훈련을 통해 보고·출동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또 훈련기간 동안 '복지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와 의료계와 함께하는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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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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