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생리전용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신규 TV 광고를 4월 14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질경이’ 신규 광고에서는 여성의 가장 큰 고민인 ‘냄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써 ‘Y존 토털 케어 솔루션’인 질경이를 강조한다. 지난 TV 광고에서는 ‘생리N질경이’라는 카피를 통해 생리 전후 외음부의 여성 청결을 돕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TV 광고에서는 여성 Y존의 ‘냄새’에 대한 고민을 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냄새N질경이’를 메인 카피로 내세웠다.
이번에 방영될 ‘질경이’ TV 광고는 일종의 ‘티저’ 광고로 진행된다. 별도의 스토리라인 대신 내내 닫혀있는 문을 보여주고, 그 후 ‘씻지만 말고 케어하자, 냄새N질경이’라는 메시지와 ‘탄력보습 신개념 여성청결제’라는 메시지만 노출, 화장실 안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해당 광고에 대한 전체 스토리는 하우동천 홈페이지(http://www.jilgyungyi.com)나 질경이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우동천의 ‘질경이’는 공인기관 탈취테스트를 통해 화장실 냄새의 주범인 암모니아 및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유발하는 트리메틸아민을 98% 이상 제거, 냄새 제거에 큰 효과가 있다는 점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여기에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보습, 피부 탄력 및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과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것은 물론 색소, 인공향료 등 유해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전 연령대의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력을 통해 ‘질경이’는 국내 여성청결제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만 매출 58억 원, 현재까지 홈쇼핑에서만 총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K-BEAUTY 2015 어워드’ 은상, ‘2015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 여성청결제 부문 등에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 받기도 했다.
하우동천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는 생리 전후는 물론 수시로 여성들을 괴롭히는 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소개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만드는 여성건강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하우동천은 여성 관련 특허로 기술력을 인정 받은 기업이다.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세계 6개국 글로벌 특허와 ‘질이완증 및 질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지정하는 ‘K-Club’ 4기 회원사에 선정되는 한편,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도 투자를 유치하는 등 연구개발에 대한 성과를 인정 받고 있다. 특히 ‘K-Club’은 그 선정 기준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하우동천의 차별화된 특허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하우동천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의약품사업부가 개발 중인 무항생제 질정용 질염치료제 ‘HUDC_VT’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대구로병원, 차병원과 함께 ‘HUDC_VT’의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신규 TV광고는 이번에 공개된 영상 외에 다양한 시리즈로 준비되어 있으며,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