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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복지 '질병관리청·복수차관 검토 가능'
메르스 대책위서 남인순·이명수 의원 질의에 답변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이 보건의료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질병관리본부의 독립성 보장에 대해 적극적인 동의를 표시하고 나섰다.

문 장관은 지난 22일 오후 국회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과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남인순 의원이 복지부 체계 개편에 대해 질의하자 "복지부가 언급할 부분이 아니지만 질병관리본부 외청 독립과 보건의료분야 차관급 격상에 대해 검토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남 의원은 "질병관리청이 발 빠른 현장 대응과 타부처와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 장관은 또 이명수 의원이 "최근 복지부 개편에 대해 보건부 독립이나 복수차관이 제기되고 있다. 장관은 어느 체계가 적절하다고 보나?"라고 질의하자 "개인적인 의견은 적절하지 않다. 전문성 보강과 질병관리본부 독립성 보장에는 적극 동의한다"라고 답변했다.

이러한 상황은 정부에서도 최소한 보건차관 도입과 질병관리청 설립 이상의 체계 개편을 예상하고 있음을 내다보게 하고 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5-07-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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