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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비상방역 근무체계 가동 |
질병관리본부는 다음 달부터 9월까지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기온 상승 등으로 식중독 등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립검역소와 보건서 등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전국 보건기관은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시 지역사회 확산방지 방지를 위해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집단설사 환자(2인 이상) 발생시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달라"며 "안전한 음식물 섭취,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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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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