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6월 15일 (일) 06:27 주요뉴스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착공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일반의·내과·정형외과,의료급여과반
표시과목별 비중-치과·마취통증의학과 확대
지난 2013년 기준 의원급의 의료급여비(행위별수가) 가운데 절반 이상을 일반의와 내과, 정형외과 등 3개과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5일 발표한 ‘2013년 의료급여 진료비 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의원급의 의료급여비는 총 7095억원에 달했다.

과목별로는 일반의가 총 1702억원으로 23.99%를 차지했고, 이어 내과가 1650억원으로 23.26%를 차지,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이어 정형외과가 722억원으로 10.18%를 차지해 3개과만 57.43%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치과가 640억원으로 9.03%, 안과가 598억원으로 8.43%, 마취통증의학과가 342억원으로 4.82%, 이비인후과가 305억원으로 4.30%를 가져갔다.

이와 함께 외과가 191억원(2.70%), 가정의학과 152억원(2.14%), 신경외과 149억원(2.10%), 재활의학과가 145억원(2.05%), 비뇨기과 116억원(1.63%), 소아청소년과가 107억원(1.51%)으로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아울러 피부과는 89억원(1.25%), 산부인과는 73억원(1.02%), 신경과 45억원(0.63%), 영상의학과 45억원(0.63%) 등으로 나타났고, 흉부외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성형외과, 핵의학과 등은 10억원을 넘지 못했다.

한편, 주요 과목 가운데 치과의 의료급여비가 전년대비 27.8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취통증의학과가 9.36%, 신경외과는 7.79%로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흉부외과가 27.17%, 정신건강의학과는 53.83% 급증했으나 의료급여비 규모는 크지 않았다.

반면, 같은 기간 안과의 의료급여비는 3.09% 감소했으며, 소아청소년과는 7.32%, 외과가 2.82%, 가정의학과는 1.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5-02-05, 13:24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신진우 대한통증학회회장
"통증 질환 예방·치료
 선우웅상 가천대 길병원..
 백혜정 가천대 길병원 ..
경동제약, '스타진정·스타메진정..
시타글립틴 기반 당뇨 치료제 경동제약이 DPP-4 억제제 계열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스타진정’..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2025 보건의료 연구개발 예산
상급종합병원 확 바뀐다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