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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최저용량 항혈소판제 임상 돌입 |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개량신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일동제약은 3월 임상에 돌입한 클로피도그렐-아스피린 복합제(가칭 코트롬빅스)를 시작으로, 올해만 7건의 개량신약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코트롬빅스는 국내 동일 조성의 복합제들 중 아스피린 용량이 가장 낮아(81mg), 기존 치료제에 비해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고 출혈 등의 이상반응을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코트롬빅스에 대한 임상을 상반기 내 완료하고, 하반기 NDA(신약승인절차) 취득을 거쳐 내년 초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당뇨치료제, 천식 및 알러지 치료제, 고혈압 및 고지혈증 치료제, 고혈압치료제, 소화성궤양 치료제, 간질치료제 등 개량신약 7건에 대한 제형 개발을 완료, 임상승인절차를 거쳐 금년 안에 모두 임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도 일동제약은 소화기계 복합제 등 향후 5년 이내 10개의 유망 개량신약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난치성감염증 치료제, 치매 치료제, 당뇨병 치료제 등 신약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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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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