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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OTC 사회적 책임 다해야'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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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명박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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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일반의약품(OTC)의 슈퍼마켓 등 보급에 제약사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OTC 약국 외 판매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하라고 보건복지부에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왜 아직 OTC의 슈퍼 보급이 많지 않냐'고 묻자, 진 장관은 "정부 고시로 진행되다보니 제품의 바코드 등록 등 준비과정 때문"이라며 "28일부터는 많이 보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모든 제약사가 협조해야 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권유, 휴가철에 국민들이 쉽게 구해 불편해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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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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