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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치매 진단키트시장 진출
피플 바이오사와 공동개발·라이센스 계약 체결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부문장 강석희)은 지난 11일 저녁 필동 인재원에서 PeopleBio社와 공동개발 및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알츠하이머 진단키트의 도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개발초기단계부터 이루어졌으며 피플바이오社는 연구자 임상을 포함한 연구개발을, CJ는 진단 키트 허가임상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따라서 CJ는 향후 국내 독점권 및 글로벌 우선협상권을 갖게 된다.

CJ가 개발, 판매하게 될 제품은 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혈중 베타 아밀로이드를 측정하므로 사용이 편리하고 신속하다. 베타 아밀로이드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치매관련 지표물질이며, 현재까지는 혈중 베타 아밀로이드를 측정할 방법이 없었다. 따라서 제품이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국내외에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CJ와 공동개발을 진행하는 PeopleBio社 진단시약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벤처사로, 광우병 혈액진단 기술개발에 성공한 바 있으며, 개발중인 진단키트는 서울대의대 신경과 김상윤 교수팀이 임상 시험할 예정이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1-03-15,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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