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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상철병협회장, 의료환경 개선 강조 |
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건강보험 수가계약에 있어서 기존의 수가제도의 제도적인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해 수가현실화에 한발 더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성 회장은 “수가 현실화를 기대한 병원계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하며 ”노령인구의 증가 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인한 약제비절감의 실패와 건강보험 재정고갈에 대한 사회전반의 우려 등 여러 악재가 겹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또, “유헬스, 건강관리서비스 등 병원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현안들에 대해 병원계가 서로 대동단결해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성 회장은 ‘Korea Healthcare Congress'를 더욱 확대해 아시아 최고의 헬스케어 대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새해에는 병원협회를 중심으로 좀 더 좋은 의료 환경에서 병원경영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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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희 기자] 기사입력 2011-01-03,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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