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레모나키튼 제품 리뉴얼과 함께 키즈 시장에 재도전을 위한 발매식을 23일 가졌다.
이번 리뉴얼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메탈베이 블레이드’ 캐릭터를 활용해 시각적으로 재미요소를 가미했으며, 칼슘,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를 어린이들이 쉽게 복용 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레모나키튼은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 증진 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골격형성과 신체발육에 도움을 주는 칼슘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필수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다.
발매식사에서 허은상무(OTC사업부장)는 “2002년 첫 출시한 레모나 키튼은 10년 이상 장수한 제품으로 50억 매출을 가진 거대품목으로 자리 잡아 왔다”며 “그간 성장세가 주춤했던 레모나 키튼의 탄력적 대응을 위해 ‘메탈베이블레이드’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디자인 진행과 다양한 맛으로 키즈 시장을 공략할 것 이다” 고 밝혔다.
또한 김대웅 과장(레모나키튼PM)은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면역력이 약해 잔병치레가 많은 어린이에게 효과가 좋다”며 “레모나키튼은 급속도로 성장하는 어린이 영양제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며 7월부터 주 구매층인 30~40대 주부층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레모나키튼은 레모나향, 투티후르츠향 두 가지 맛으로 전국약국에서 판매되며 포장단위는 120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