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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종 사업, 추진ㆍ투자 계획 세워" |
최근 의료기기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한 삼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은 지난 11일 태양전지,자동차용 전지,LED(발광다이오드),바이오·제약,의료기기 등 5개 분야를 신수종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2020년까지 23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사실상 10년 만에 재진출을 선언한 의료기기 분야가 가장 눈에 띈다. 삼성은 1984년 GE와 합작해 의료기기 사업을 추진했으나 외환위기 때 접었다.
삼성은 "기술을 비롯한 자체 역량과 시장 전망 등을 종합해 이번 신수종 사업 추진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은 "기술, 시장성, 미래 전망, 내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섯 가지 신수종 사업에 대한 추진ㆍ투자 계획을 세웠다"며 "앞으로 기술 변화, 시장 변화에 따라 새롭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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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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