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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정장생균인 미야이리균의 함량을 크게 높인 고농축 정장제‘미야리산 아이지 에이(Miyarisa AiJi A)’새롭게 출시한다.
일반의약품인‘미야리산 아이지 에이’는 생물 가운데 가장 내구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아포(spore)를 형성하는 미야이리균(낙산균)을 주성분으로 함으로써,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시키고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등 뛰어난 정장작용을 나타낸다.
정장활성생균인 미야이리균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병원균, 식중독균, 부패균 등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비피더스균 등 각종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시켜 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주성분인 미야이리균은 일반적인 유산균과 달리 아포라는 막에 쌓여 있어, 강한 산도의 위액이나 담즙에서도 파괴되지 않고 생균 상태로 장에 도착하며, 열, 알카리 등에도 안정상태를 유지해 약효 변화가 거의 없는 특징이 있다.
또한, 미야이리균은 편성혐기성균이므로 산소가 거의 없는 소장, 대장 등 장내에서 뛰어난 증식효과를 보이며, 유기산(낙산)을 생산하여 장내 pH를 낮춰줌으로써 유해 병원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미야리산 아이지 에이’는 기존‘미야리산 플러스’에 비해 고농축 미야이리균의 함량이 4.5배나 높아짐에 따라, 섭취용량을 1/5로 줄이면서도 동일한 효능이 나타나는 장점이 있다. (플러스 1g당 6.7㎎ / 아이지 에이 1g당 30㎎).
미야이리산 생균 함량의 증가는‘미야리산 아이지 에이’의 복용 대상을 영유아 뿐 아니라 성인까지 넓히는 효과를 가져옴에 따라,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해 복부 통증, 설사, 변비 등이 잦은 성인의 경우,‘미야리산 아이지 에이’를 규칙적으로 복용함으로써 장기능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원활한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B2, B5, B6)를 함유하고 있으며, 물, 분유, 이유식 등 어디에도 쉽게 타 먹을 수 있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미야리산 아이지 에이’는 한독약품이 일본 미야리산제약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오는 10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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