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5월 29일 (목) 03:44 주요뉴스 ‘영마인드 링크’ 2기 활동 시작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성인병과 식생활
[해외] 운동+비타민E, 노화 지연시켜
  2004-05-23 오후 4:09:00
규칙적 운동에 비타민E 보충제 복용을 병행하면 노화를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사실은 간호학 전문지인 '생물학적 간호연구' 최신호에 발표된 미국 플로리다 대학 간호대학 제임스 제섭 박사의 연구보고서에서 밝혀졌다고 의학뉴스 전문 통신 헬스데이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제섭 박사는 60-75세의 건강한 남녀 59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 결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서 비타민E 보충제를 복용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노화와 질병을 촉진하는 산화 스트레스의 정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운동은 하지 않고 비타민E만 복용하더라도 산화 스트레스가 상당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40세가 지난 사람들은 적당한 규칙적 운동과 비타민E 보충제 복용을 통해 파괴적이 성질을 가진 유리기가 노화되어어 가는 신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부터 보호받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제섭 박사는 말했다.

제섭 박사는 "우리가 젊었을 때는 유리기에 대항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항산화물질이 체내에서 만들어지지만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이 되면 유리기는 증가하는 반면 항산화물질은 줄어들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 몸에서는 대사활동의 부산물인 유해산소분자 유리기(遊離基)가 항상 생성되면서 세포를 손상시킨다. 산화 스트레스라고 불리는 이러한 과정은 세포, 조직, 기관을 손상시킴으로써 노화를 촉진하고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유리기는 암, 알츠하이머병을 포함, 약200여 가지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타민C와E, 베타 카로틴에는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항산화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연합뉴스 2003.08.12]
[해외] 식품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
[국내] 영양제를 밥 먹듯 드십니까?
 신진우 대한통증학회회장
"통증 질환 예방·치료
 선우웅상 가천대 길병원..
 백혜정 가천대 길병원 ..
경동제약, '스타진정·스타메진정..
시타글립틴 기반 당뇨 치료제 경동제약이 DPP-4 억제제 계열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스타진정’..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2025 보건의료 연구개발 예산
상급종합병원 확 바뀐다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