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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대약회장 선거 변수로 부상한 권태정감사
  2012-11-12 오전 9:15:00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 등록일(11월 12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권태정(전서울시약사회장)심평원 감사가 최대변수로 작용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대약회장 선거는 박인춘 대약부회장과 조찬휘서울시약의장의 양자대결이 확실시 되고 있는데 권감사가 어느쪽을 지지 하느냐에 따라 선거의 판세가 달라질수 있기 때문이다.

대약회장 선거 후보 출정식을 가진 박인춘 조찬휘후보 모두 권감사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는 러브콜을 했지만 권감사는 아직 이렇다할 답변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권감사의 경우 약사회를 떠나 심평원 감사로 재직하고 있지만 오는 12월 5일로 임기가 만료되면 개국약사 본연의 자세로 돌아간다는 입장이다.

특히 권감사는 서울시약회장을 역염하면서 역대 어느회장 보다도 서울회원들의 지지도가 높았던 인물이란점에서 박인춘 조찬휘후보들은 반드시 끌어 안아야 할 인사다.

더욱이 권감사는 아직 지지 후보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조만간 두 후보중 한쪽을 택하겠다는 방침을 세운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그녀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모 전문언론매체가 실시한 회원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조찬휘후보가 1위로 나오긴 했지만 집행부의 강점을 가지고 김대업 구본호후보군과 단일화를 이룬 박인춘후보와 양자 대결할 경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는것이 전반적인 견해다.

또한 지금까지의 대약회장 선거 양상을 감안해 볼때 동문간의 합종연횡에 의한 표성향도 무시할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대약회장 선거가 치열한 접전이 될 경우 권감사의 지지여부가 당락을 좌우할수 있는 캐스팅 보드 역할을 할수도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과연 권감사가 어느 후보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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