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rrent Medical Issue |
| Chronic persistent cough in the community: a questionnaire surv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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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이비인후과의원 김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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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1 오후 4: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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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nic persistent cough in the community: a questionnaire survey
기침은 의학적 자문을 구하는 가장 흔한 증상이며,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기침 시럽의 단독 판매는 영국에서 £92.5m, 미국에서 $328m에 달한다. 기침의 대부분은 급성이며, 전염성이 없고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의 이차적 증상이지만, 8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기침은 유병률이 10~30% 정도로 보고되고 있으며, 그 결과 상당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증상이다.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만성 기침은 이환률에 있어서 상당하지만 가역적인 증가를 나타내므로 치료가능한 중요한 임상적 질환이다.
만성 기침의 원인과 관리에 대한 대부분의 보고서들은 기침 전문 클리닉(specialist cough clinic)의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임으로, 2차 의료기관에서의 만성 기침 사례를 주로 다루고 있다. 실제로 일반 인구집단을 토대로 하여 기침의 원인과 유행을 조산한 좋은 자료는 많지 않다. 예를 들어, European Community Respiratory Health Survey는 일반 인구집단에서 대규모의 비선택적인 그룹을 대상으로(16개국 18,277명) 실시된 조사로, 조사 내용 중에는 기침에 관한 질문도 포함되어 있었다.
European Community Respiratory Health Survey에서는 20~48세의 사람들을 고루 포함시켰으나, 만성 기침 환자의 대부분은 평균 45~48세 연령층의 인구집단에 속하기 때문에, 해당 조사에서는 만성 기침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빠뜨린 것으로 보인다.
본 보고는 만성 기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우편으로 발송된 설문 결과를 상술한 것이다. 자신의 기침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인구에서 인구통계학적 그리고 증상에 따른 프로파일에 관하여 심도깊은 정보를 제공한다.
856건의 만성 기침 질문지들은 영국 국립 라디오에서 방송을 한 후 정보지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발송되었다. 인구통계학, 기침의 병력, 이전의 치료 그리고 기침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효과에 관한 정보가 도출되었다. 373건의 완성된 질문지들이 반환되었다. 평균 연령은 65.3세였다(SD 12.0, 9~88세 범위). 73%는 여성이었고 2%는 현재 흡연가였다. 기침의 평균 기간은 6.5년이었다. 66%는 다른 호흡기 진단이 공존하지 않은 반면, 24%는 천식을 보고했다.
응답자들 중 91%는 기침에 관해 일반 임상의에게 진찰을 받았으며, 그들 중 85%는 몇몇 종류의 치료를 처방 받았다. 61%는 한 명 이상의 전문의에게 진찰받았다. 일반적으로, 숨가쁨(55%), wheeze(37%), 피로(72%) 그리고 수면 장애(70%)와 같은 기침 관련 신체 증상들이 보고되었다. 요실금이 여성의 55%에서 발생했다. 유사하게, 대부분은 노여움이나 욕구 불만(83%), 불안(69%) 그리고 우울(55%)와 같은 정신적인 영향을 보고했다. 64%는 기침이 그들의 사회 생활을 방해한다고 느꼈다.
이러한 종류의 연구와 관련한 선택 바이어스의 통상적인 형태로 인해, 본 연구의 인구가 지역사회의 기침이 있는 모든 대상자들을 대표한다고 명백히 말할 수는 없다. 질문지 응답자들의 자가 선택과 일과 시간, 방송의 형식과 network 같은 요소들은 라디오 방송 청취자들의 인구학적 통계가 일반적인 인구를 전체적으로 대표한다고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700,000명으로 추정되는 광범위한 청취자들은 전문가의 기침 진료소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인구보다 더 넓은 집단으로부터 선발되었음을 제시하며 그들이 요구 받지 않은 질문지에 응답했다는 사실은 이러한 자료가 성가신 만성 기침으로 고생하는 임상적으로 적절한 집단에 대한 분석을 대표함을 나타낸다.
본 조사는 만성 기침이 조사된 인구에서 불충분하게 치료되었음을 확인했다. 의학적 진료와 약물 처방의 높은 비율에도 불구하고, 기침의 평균 기간은 여전히 6.5년이었다. 응답자의 24%는 이미 존재하는 천식의 진단을 보고했고 어느 시점에서 32%는 경구용 또는 흡입 corticosteroids를 처방 받았지만, 응답자의 9%는 이러한 치료들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처방된 약물로부터 좋은 효과를 경험한 사람들이 질문지에 적게 응답하였으므로, 부분적으로 인구의 자가 선택적인 특성에 기인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설명들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천식진단의 정확성은 진단을 내린 사람 또는 그러한 진단이 내려진 배경에 관한 정보가 없으므로 확인할 수 없다. 천식의 진단이 올바르다 하더라도, 이것이 steroid 치료로는 향상되지 않는 역류 질환과 같은 기침의 다른 추가적인 원인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다. 더욱이, 부적절한 경우 치료 실패 가능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치료용량이나 기간에 관한 정보가 없다.
그러나, 기침 시럽, 정제 그리고 물은 beta-2 agonists와 비강용 steroids에 비해 많이 처방되는 약물로 랭크되어 있으며, 기침을 돕는다고 주장되는 치료이다. 응답자의 10%만이 기침 시럽과 sweets(단 것)이 처방되었다고 보고했지만, 어떤 치료(처방 또는 자가투약)가 도움이 되었는지 질문했을 때, 응답자의 약 10%가 시럽 또는 sweets이 도움이 되었으며, 12%는 찬물, 츄잉 검, 알코올 등이라고 응답했고, 본 연구에서는 “other” 범주에 그룹 지어졌다.
이것은 이러한 종류들이 처방 약물보다 대중에게 더욱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는 사실을 간단히 반영하지만, 대부분의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기침 치료제들은 이전에 “위약효과”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된 비약리학적이고 유사한 자극을 완화하는 치료전략들에 의존하므로 그들의 유효성을 주목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본 연구에서 보고된 그들의 유효성과 급성장하는 일반약의 판매 총액은 기침 증상들을 현저히 향상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이전의 보고에 대해 의혹을 품게 한다.
건강 상태에 대한 만성 기침의 영향은 경미함으로부터 신체 부자유스러운 증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차 의료 기관에서 기침 특이적 삶의 질을 측정하는 작업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범위에서 만성 기침의 영향을 밝혀냈으며, 지역사회에 근거한 본 자료와 일치하였다. 예를 들면, 정신적인 분야에서, 노여움, 욕구불만, 불안 그리고 우울과 같은 감정이 대부분의 질문지 응답자들에 의해 보고되었다.
이와 유사하게, 본 조사결과는 기침이 대상자의 3분의 2에서 그들 행동의 변화를 초래하며, 종종 기침을 유발하거나 기침에 의해 당황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나 장소를 피하며, 사회적 생활에 영향을 주었음을 보고하였다. 기침과 관련된 신체적 증상에 관한 상태 또한 기침과 관련된 숨가쁨, 목아픔, 피로 그리고 두드러지는 수면장애로 다양하였다. 이러한 건강상태에 대한 기침의 광범위하고 잠재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들은 만성 기침 환자의 평가 시, 관련 증상에 대한 상세한 병력과 관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질문지가 진단적인 도구로 고안된 것은 아니지만, 기침의 가능성 있는 기저 원인들에 대한 실마리를 줄 수 있는 몇 가지 질문들이 있다. 이전의 연구는 위식도 질환, 천식 그리고 비염이 만성 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임을 제시하였다. 본 조사에서 응답자의 대부분은 속쓰림(heartburn), wheeze 그리고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증상(post-nasal drip)과 같은 상기도 질환을 암시하는 하나 이상의 증상을 보고했다.
본 연구자료가 기침의 원인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데 충분하지는 않지만, 13%의 응답자들만이 이러한 흔한 병리적 요인들에 대한 더 많은 조사와 치료를 초래할수도 있는 상기 증상들을 경험하지 않았음을 주목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하루에 1컵 이상의 객담 배출과 객혈 같은 더욱 심각한 폐질환을 암시하는 다른 증상들은 고무적이게 낮았다(각각, 1%와 8%). 그러나, 음성에 관한 증상들은 매우 흔했다.
예를 들면, 전화 할 때처럼 발성 시 기침의 높은 발생은 진료의들로 하여금 만성 기침 환자들에서 종종 잘 인식되지 않는 진단인 인후두 역류(laryngopharyngeal reflux)의 적절한 진단을 고려하게 한다. 이러한 후두부 자극 증후군은 위액의 상부식도 역류에 의해 초래되며 식도염과 관련한 위식도 역류와는 다른 특징을 가진다. 현재 만성 기침의 원인으로써 인후두 역류의 발생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만성 기침이 NHS(National Health Service in UK) 자원과 특히 일차 의료 서비스에 상당한 부담을 나타낸다는 추정은 본 조사에서 응답자들의 91%가 기침에 대한 일반 의들의 진료를 받았으며 60%는 적어도 한 명 이상의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았다는 관찰에 의해 지지된다. 그러나, 응답자들의 40%만이 도움이 되었던 치료를 발견했다는 사실은 일련의 종합적인 몇 가지 관리가 90% 이상에서 치료 성공률을 보이므로 본 조사인구에서는 덜 적절하게 관리되었음을 지적한다.
해결되지 않고 진행중인 성가신 기침이 있는 대상자들이 정보를 더 찾는 경향이 있으므로 치료를 통해 기침이 완화된 사람들보다 더 많이 질문지에 응답했음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람들이 성공없이 몇몇 출처들로부터 의학적 자문을 구한다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렵다. 본 연구는 이러한 실패를 이루는 주요 이유가 만성 기침의 원인에 대한 일차 진료와 이차 진료 기관 모두에서의 인식 부족임을 제시한다. 만성 기침과 관련한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 증상의 이환율은 높으며, 이에 대한 간단한 치료들이 종종 매우 성공적이지만, 이후에는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지 못한 만성 기침에 대해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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