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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요법의 숨겨진 보너스
“대화요법으로 우울증 치료, 심장병 예방”

대화 요법으로 우울증을 치료하면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12년에서 2020년 사이에 영국 국립 보건서비스(NHS)가 제공한 토크 요법에 참여한 약 637,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우울증 증상이 개선된 사람들은 관상 동맥 심장 질환, 뇌졸중 및 사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발병 가능성이 1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 대학 치매 연구센터의 수석 저자인 셀린 엘 바우 박사는 "이러한 연관성이 확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번 연구가 심혈관 질환의 발병 가능성이 낮은 것이 심리 치료에 기인한다는 인과관계를 분명하게 입증하지 못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이러한 메커니즘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이는 생물학적이거나 생활 방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뇌졸중이나 심장병 같은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1위다. 연구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적으로 1,86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엘 바우 박사는 "이번 연구는 우울증에 대한 ‘말하기 치료법’이 향후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치료법이 가능한 한 효과적이고 접근 가능하게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NHS에 따르면, 정신 건강 문제는 영국에서 가장 큰 단일 장애 원인이다.

‘말하기 치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하는 불안과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4명의 성인 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신 건강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인지 행동 치료, 상담 및 안내된 자조를 제공한다.

우울 증상은 수면 문제, 일에 대한 관심 부족, 낮은 기분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한 설문지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그리고 심장 질환 관련성을 찾기 위해 환자의 건강관리 기록과 연계하여 검토하는 한편 나이와 토크 요법의 혜택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대화요법 후 우울증이 완화된 60세 미만의 사람들은 심장질환 위험이 15% 낮았고, 모든 원인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의 환자의 경우는 그 효과가 조금 떨어졌다. 심장병 위험은 5% 감소했고, 다른 원인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은 14% 낮았다.

이에 대해 HealthDay News에 다르면 뉴욕 글렌 오크스 소재 주커 힐사이드병원의 정신과 의사인 스콧 크라코워 박사는 "우울증을 앓는 것은 심혈관 질환의 잠재적인 위험 요소이다, 더 긍정적인 태도는 더 건강하게 먹고 운동을 하게 할 수 있으며, 이는 전반적인 건강과 심장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연구 결관 최근 유럽 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온라인에 게재되었다.

<이상현기자 gurumx@naver.com>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3-05-15,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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