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6월 13일 (일) 23:24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제약/유통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GSK, 남성형 탈모 최신 지견 공유
올해 3월부터 정기 웨비나 ‘Alopecia Digest’ 열어

GSK가 남성형 탈모 전문의를 대상으로 최신 치료 지견을 나누는 제2회 정기 웨비나 ‘Alopecia Digest’를 지난 4월 성료했다.

이번 웨비나에서 미즈메디병원 비뇨의학과 김종현 과장은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가 남성 성기능 및 가임력에 미치는 영향(5ARIs & its clinical impact on male fertility and sexual dysfunction)’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남성형 탈모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DHT)으로 변화하면서 모발의 소형화와 탈락을 일으키며 발생한다. 두타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5ARIs)는 남성형 탈모의 원인이 되는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해 DHT를 감소시키는 기전으로 남성형 탈모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5ARIs는 다수의 임상연구와 장기간 처방경험으로 남성형 탈모 치료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해 왔다. 그러나 여전히 5ARI 복용으로 인한 성기능 및 가임력 저하를 우려하는 남성 환자들이 많다. 이에 김종현 과장은 Alopecia Digest 웨비나를 통해 ▲테스토스테론과 DHT의 역할 ▲5ARIs의 작용기전과 종류 ▲5ARIs가 남성의 성기능과 생식능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현 과장은 “테스토스테론은 태아시기에 남성의 내부생식기 발달과 사춘기 이후에 정자 생성과 성 기능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면, DHT는 태아시기에 외부 생식기 발달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데, 사춘기 이후에 남성형 탈모와 전립선 비대증, 여드름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사춘기 이후에는 나쁜(bad) 호르몬으로 고려되기도 한다”며 “5ARIs는 남성 성기능에 중요한 테스테스토론은 유지하면서 DHT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유용한 약물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현 과장은 5ARIs가 남성의 성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며 “17개 무작위 대조군 시험에서 17,494명의 5ARIs 복용 환자를 분석한 메타분석 결과에 따르면, 남성형 탈모에 있어서 5ARI와 성기능 장애의 연관도가 위약대조군에 비해 1.21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전립선 비대증에서는 5ARI와 성기능 장애의 연관도가 위약대조군 대비 2.56배 높은 것으로 확인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어, 김 과장은 5ARIs가 남성 생식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들을 소개했다. 이 중 99명의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5ARIs(두타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 복용군과 위약 대조군을 비교한 연구를 설명하며 “5ARIs 복용군은 위약 대조군에 비해 정자 수, 정자 운동성, 사정량 등 정액 지표들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약물을 중단했을 때는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종현 과장은 “다른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건강한 젊은 남성에서는 5ARIs 복용이 정자 및 정액 생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환자에서는 정자 형성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나, 약물을 중단하면 회복해 정상 수준에 근접하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GSK는 올해 3월부터 정기 웨비나 ‘Alopecia Digest’를 개최해 남성형 탈모 치료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지난 3월에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과 박래웅 교수가 ‘의약품에서 리얼-월드 데이터 시대의 도래(Era of Real World Evidence in Medicin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오는 7월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석 교수가 ‘정신건강과 피부질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GSK 의학부 오은정 MSL은 “GSK는 매년 전문가 대상의 심포지엄을 개최해, 남성형 탈모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해왔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한된 의료진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올해 역시 Alopecia Digest 정기 웨비나를 통해 남성형 탈모 치료에 있어 유용한 의학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21-05-13, 13:59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서 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국립암센터 개원 20주년
 조 인성 한국건강증진..
 신 명근 화순전남대병원장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뉴브릭E..
활성형 페노피브릭산으로 식사에 관계없이 복용 가능 JW신약이 중성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치료제..
제3차(’21∼’25년) 국가건강검진종합계획
2020년 노인실태조사 결과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시군구 23개..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
“진료실 폭행은 심각한 범죄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