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이 방헌)는 올해 전국 보건소 망의 정보 공유 및 협력체제 구축으로 보건소가 양질의 포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전국 보건소장 직무 워크숍과 전국 공중보건의사 학술대회를 통합적인 정보 시스템 구축 등 만성질환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내실화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는 26일 오후 플라자호텔에서 제31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총 4억3천4백만원 규모의 예산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이 방헌회장은 인사에서 “국내외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임원진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계획했던 사업들을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협회가 만성질환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는 현행 정관 중 임원의 연임 규정과 회원의 권리 의무 중 임원이 될 수 있는 규정 등을 보완한 정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국민건강 증진 종합계획(Health Plan 2010)실천 ▲대 국민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교육 강화 ▲전국 보건소 망의 정보공유 및 협력체제 구축 ▲제7회 만성질환 주간행사 성공적 수행 ▲전국 보건소장 직무 워크숍 ▲전국 공중보건의사 학술대회 개최 ▲전국 지회 활성화 및 회원 배가 ▲마케팅력 극대화로 재정의 안정화 도모 등을 확정 통과시켰다.
예산 규모는 정부 방침으로 2009년도 민간단체 국고보조가 중단됨에 따라 국고 보조금을 제외한 전년 대비 약 6.7%를 삭감한 총 4억3천4백만원 규모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