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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진단 가능 헬멧 선봬
간편하게 뇌졸중을 진단할 수 있는 헬멧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듀크대학의 초음파변환기연구팀이 몇 분이면 뇌졸중을 진단해 낼 수 있는 첨단 헬멧을 개발했다고 17일 보도했다.

초음파변환장치가 장착된 이 헬멧을 환자 머리의 양쪽 관자놀이에 씌우고 가동시키면 초음파변환장치가 뇌혈관과 그 속을 흐르는 혈액의 움직임을 실시간 3차원 색채영상으로 나타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헬멧은 미국 광학기계공학학회(Society of Photo-Optical Instrumentatioon Engineers) 연례영상의학회의에서 최근 선보였다.

이 장치의 개발로 허혈성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이 검사 후 즉시 구분 가능해져 CT나 MRI 등으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고 연구팀은 보고 있다.

연구팀은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전에 구급차에서 이 장치로 미리 검사해 응급실로 전송하면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09-02-19,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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