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폐막한 싱가폴 의료기기전시회에서 한국기업들이 339만불의 계약실적을 올리는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 이사장 문창호) 주도 아래 21개 회사 48여명(부스규모 264㎡)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지난 17일부터 3일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한국을 비롯해 독일, 스페인, 호주, 오스트리아, 중국, 인도, 싱가포르 등 32개국 370여개 회사가 3만1000㎡규모로 출품했다.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는 4076명, 관심 상담건수 2038건, 상담실적 2058만불, 계약실적 339만6천불, 대리점 상담 수십 여건의 실적을 거뒀다.
국산의료기기의 동남아 지역시장 확대 미션 아래 지번 전시회에 이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등의 바이어들이 한국산 의료기기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참가한 한국업체로는 PCA주입기를 제조하는 에이스메디칼(주), 물리치료기를 제조하는 (주)스트라텍, 혈당측정기를 제조하는 (주)인포피아 및 21개회사에서 40여개 품목의 60여종의 한국산 제품을 전시했다.
조합 관계자는 "계속해서 동남아지역을 중심으로 미개척지역 시장 개척을 계획해 완벽한 준비로 의료기기업체의 수출확대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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