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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健保 보장률 '72% 달성'
고액진료비 환자, 의료비 경감혜택 커져

지난해말 현재 암환자의 본인부담률이 28.5%(건보 보장률 71.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07년도 건강보험환자의 진료비 부담 현황 조사'에 따르면 '06년에 비해 환자 부담이 전체적으로 0.3%p 줄어들었다. 이 중 암환자는 0.5%p, 고액환자 2.9%p, 입원환자는 2.4%p 본인부담이 각각 감소했다.

이러한 의료비 부담 경감 효과는 △식대 급여('06.6) △내시경수술 재료급여('06.6) △PET(양전자 단층촬영) 급여('06.6) △본인부담 상한액 인하('07.7) 및 6세 미만 아동 외래 본인부담률 인하('07.8) 효과와 함께 '05년부터 실시된 여러가지 보장성 강화 항목의 지출이 계속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암환자의 본인부담률은 '04년 50% 이상에서 '05년 33.9%에 이어 지난해에는 28.5%로 낮아졌다.

특히 외래진료에 비해 진료비가 비싸면서도 보장률이 낮았던 입원이 전년에 이어 외래보다 보장률이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의 전체적인 보장률은 66.5%로 전년보다 2.4%p 증가했고 외래 보장률은 1.1%p 감소한 58.7% 였다.

또한 비급여를 포함해 입원 건당 진료비가 500만원 이상인 고액진료비 환자의 본인부담률은 '04년 50% 이상에서 '05년 40.4%에 이어 지난해에는 32.4%로 낮아졌다.

진료비가 클수록 진료비 부담 경감효과가 더 커 진료비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인 환자의 경우 32.6%, 2000만원 이상인 환자의 경우 본인부담률은 26.3%로 나타났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08-09-02,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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