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사장 서울의대 김정구 교수)과 1년에 1번 맞는 골다공증 치료제 '아클라스타'를 판매하고 있는 한국노바티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14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커플로 참석한 신(新) 효 커플 이벤트 Shall We Dance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어머니와 자녀 (딸, 며느리, 아들 등)가 함께 참석하는 커플 이벤트로 골밀도 무료 진단과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전문의사의 강연과 함께 어머니, 자녀가 함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볼룸 댄스를 배우는 순서로 진행됐다.
급속한 고령인구 증가로 그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골다공증은 부모의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사회적 활동까지도 위축시키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1년 한번 부모님께 뼈 생일을 만들어 주세요”라는 캐취프레이즈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자녀들이 중심이 되어 1년에 1일 만이라도 고령 부모님의 생활 활력의 근간을 이루는 뼈 건강을 챙겨드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재 골다공증 치료제는 매일, 매주, 매월 복용하거나 1년에 1번 투여하는 주사제 등이 출시되고 있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8-05-18,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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