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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의료IT시장 3000억…급성장세를 이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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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진흥원, 작년 이어 전년대비 16% 이상 성장 |
국내 의료IT시장이 올해도 PACSㆍEMRㆍOCS 등을 중심으로 급성장세를 이어가면서 3015억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자료 ‘글로벌 경쟁 환경을 맞고 있는 의료정보시스템 시장’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정보시스템 시장은 2596억원으로 전년대비 16.3% 상승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수준인 전년비 16.1% 성장, 3015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같은 시장 확대에 따라 이지케어텍ㆍ비트컴퓨터ㆍ이수유비케어ㆍ인피니트테크놀로지 등 주요 4개 솔루션 개발업체들이 연평균 16.1%의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122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여기에 GE헬스케어, IBM, 마이크로소프트, 필립스, 인텔,퀄컴 등 글로벌IT기업들이 의료 솔루션과 IT와 결합된 서비스 개발에 앞다퉈 투자하고 있으며, 일부는 가시적인 성과까지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기존 솔루션 개발업체는 물론 삼성SDSㆍLGCNSㆍSKC&Cㆍ현대정보기술 등 IT서비스 업체들이 기존 시장과 함께 U-헬스케어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자료는 “국내 의료정보시스템 시장도 본격적인 글로벌 경쟁 환경에 대비한 전략을 수립하고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개발에 앞장서는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의료영상저장전달시스템(PACS) 시장은 정부의 의료보험 수가 적용으로 대형병원에서 중소병원 및 노인요양원 등 전문 클리닉센터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중소형 병원의 경우 유지보수 분야를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대형병원의 경우 신규수요보다 재구축 및 업그레이드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전자의무기록(EMR) 시장은 PACS 이후 의료정보화 시대의 핵심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대형병원은 물론 의원, 약국까지 EMR 도입이 확산되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특정한 의료기관에 국한되지 않는 의료서비스의 제공, 의료기관의 의료 정보 전산화 요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며, 향후에는 Full EMR과 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부분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처방전달시스템(OCS)은 보험수가를 수작업으로 진행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제출하는 업무를 전산화해 병의원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도입률이 이미 성숙 단계에 접어들어 시장 성장보다는 질적 개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u-Healthcare 환경과 맞물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자료는 “수익성 하락을 불러오는 업체 간 과당경쟁의 지양, 중소 병원들의 IT투자 확대를 유도하는 것이 지속적인 시장 성장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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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8-05-14, 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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