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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인력 월평균 1일 30명 개정

물리치료사 1인당 1일 물리치료 실시인력이 현행 1일 30명으로 돼 있는 현행 기준이 월평균 1일 30명으로 개정하는 것을 골자로 관련 고시 개정안이 입안 예고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물리치료사 1인당 1일 물리치료 실시 인력 기준 관련 고시를 입안예고한 후 4월 4~11일 의견조회를 거쳐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물리치료사 물리치료 실시 인력과 관련하여 의협은 그동안 1일 30명까지 인정하는 현행 기준은 일평균 개념으로 돼 있어 요일별, 지역별로 환자수의 차이가 발생하는 특성을 반영치 못하는 불합리한 점이 있어 이를 개선해 줄 것을 복지부와 심평원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따라서 복지부가 마련한 고시 입안예고안이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될 경우 그동안 문제가 됐던 물리치료 실시 인력기준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8-04-14, 16:15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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