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관리협회, 자문위원 간담회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최 윤식)는 10일 창립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명예회장 및 고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 협회의 성장과정을 되돌아 보는 한편 발전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오후 6시 롯데호텔 36층 칼튼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 회장은 "초창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아끼지 않은 역대 회장단과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협회 창립 30년을 계기로 정책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만성질환관리의 종주 단체로서 위상을 제고하는데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결 같이 협회 창립 초창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립 30주년을 맞기까지 역대 회장 및 집행부의 적극적인 열의가 협회 성장의 주춧돌이 되었다는데 공감을 표시하고,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명실상부 우리나라 국민건강의 주역으로서 그 역할을 보다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협회 발전 방향과 관련 재정적 안정이 가장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회원 및 만성질환 무료강좌 등 기존 사업의 확대, 수익사업 모색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정책적인 뒷받침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면서, 보건복지부가 그 동안 수년에 걸쳐 추진해왔던 만성질환관리법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한편 만성질환관리협회 창립 30주년 행사는 6월 3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 정삼 고문, 남궁 철 고문, 유 돈준 명예회장, 유 형준 부회장, 이 방헌 부회장, 김 영진 부회장(고 양명사장 대리 참석), 이 강찬 상임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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