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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A-KRPIA 공동 컨퍼런스 구성
제약협회, 외자사 CEO 초청 간담회 개최

제약협회는 토종·다국적 모두가 한 배를 탄 공동운명체라는 인식아래 자주 만나 대화를 통해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27일 팔레스호텔에서 외자계 회원사 16곳의 CEO 등 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공정경쟁과 투명성 향상, 약제비 억제정책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 부회장은 CP도입, 학술대회 등에 대한 제3자 지원방식 도입 등 제약협회 주도의 국내 제약 투명성 확보를 위한 움직임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동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국내 생산시설이 없는 자신들 입장에서 소포장제 실시로 인한 어려움, 라벨링, 의약품정보센터 정보보고 의무화 등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도 제약협회의 노력에 공감을 표시했다.

문 부회장은 "정부 정책 현안에 대해 다국적제약과 토종제약이 90%이상 같은 입장의 한 배를 탄 공동운명체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토종 및 다국적제약사간, 나아가 제약협회 및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간 적극적 대화를 통한 협력관계가 모색되는 계기로도 작용할 전망이다.

문 부회장은 "이번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번을 계기로 로칼사와의 협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다짐과 더불어 제약협회에도 외자사외원회, 국제위원회 등을 통해 서로 만나 대화하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문 부회장은 "KRPIA와 공동 컨퍼런스 구성을 통해 합리적인 선에서 대화해 협력하는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7-11-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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