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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용·연령금기약 처방 95% 급감
심평원, 처방·조제단계서 사전점검시스템 추진
환자에게 동시 투여하거나 특정 연령대에 복용해선 안 되는 금기의약품(병용·연령금기의약품)의 처방건수가 95%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12월부터 환자에게 직접 금기의약품 복용사실을 안내하고, 의·약단체 및 해당의료기관에 사용을 자제토록 계도한 결과, 병용·연령금기 의약품 처방건수가 '05년 8월 9939건에서 '06년 12월 457건으로 95%나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심평원은 현행 시스템은 환자가 이미 금기의약품을 복용한 상태에서의 조치사항이나, 앞으로는 약물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사전에 전면 차단할 수 있게 처방·조제 단계에서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을 추진키로 했다.
심평원은 지난 4월 병용·연령금기의약품을 △'04∼'05년 228항목(4416품목)에서 올해 현재 288항목(4648품목)으로 대폭 확대한 바 있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7-09-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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