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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임상' 등 준비단계 거쳐 판매 |
첨단의료공학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이 골절 접합용 임플란트인 플레이트형 외고정장치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특허품인 ‘플레이트형 외고정장치’는 골절 환자의 골절 접합 시 환부 절개 없이 외부에서 골절부에 시술되고 완치 된 후 절개 없이 제거할 수 있는 임플란트다.
가장 큰 특징은 고정된 각도의 기존 제품들과 달리 뼈 삽입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뼈 골절에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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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7-07-26, 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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