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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원장 정희연)은 6일 오후 6시부터 병원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원 25주년을 기념 야외 음악회를 열었다.
지역주민과 환자, 병원 교직원 등 1천여명이 어울려 흥겹게 즐긴 야외 음악회는 3시간 가까이 열렸으며,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과 연예인 초청 공연으로 진행됐다.
음악회는 국악관현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영화 왕의남자의 ‘인연’ 등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영화음악들을 연주하였는데, 감미롭고 때론 힘이 느껴지는 퓨전 국악연주는 청중을 사로잡았다.
연예인 공연에는 탤런트 김성환 씨를 비롯 강진, 박경식, 장미화, 신인가수 김민서 등 4명의 가수는 ‘땡벌’, ‘천년바위’, ‘서풍이 부는 날’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불러 청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국악관현악단과 연예인 공연 중간에는 병원 2개 병동 간호사들이 코믹 부채춤과 섹시한 댄스 무대를 선사하여 막간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정희연 원장은 음악회 환영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과 환자분들의 성원이 있어 병원의 오늘이 있으며,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지역주민과 환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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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7-07-08,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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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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