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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응급구조사 가이드라인 개발
복지부, 소책자·휴대용 수첩 제작 보급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응급환자 발생 현장 및 환자 이송 중 구조·응급처치에 필요한 표준 절차와 방법을 제시하는 응급구조사 업무지침을 개발하여 소방서, 의료기관 등 일선기관에 이를 배포·보급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응급구조사 업무지침은 소책자와 휴대용 수첩으로 제작되어 응급구조사가 현장도착 시 응급처치 및 응급실로 이송하기까지의 필요한 응급처치를 두루 포함하고 있다.

전체 6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현장 출동 시 일반적인 조치사항, 주요 응급증상(심정지 등) 처치, 외상·손상환자 처치, 익수 등 사고환자에 대한 처치, 대규모 사상 등 특수 상황에서의 조치에 대해 표준적인 절차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응급구조사 업무지침 연간 최대 120만명, 최소 30만명의 응급환자 이송업무 및 유·무선 통신을 통한 의료지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응급구조사를 양성하는 가천길대학 등 25개 대학·중앙소방학교 등 6개 양성기관에서의 교육 및 유·무선 통신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 시 의료지도를 실시하는 의사들에게도 공통적인 지침서로 사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응급구조사 업무지침은 책자와 수첩으로 제작되어, 소방서, 의료기관 및 학교 등 1,100여개의 일선 기관에 우선 배포되며 응급의료종사자와 일선기관 등에도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nemc.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다운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장 및 이송 중 응급구조사가 응급환자 처치에 있어 적극적으로 처치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궁극적으로 응급환자 이송서비스 질 향상을 크게 기여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7-05-08,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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