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10월 15일 (목) 14:15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제약/유통 프린트 기사목록 l 다음글
입셀, 범용 iPSC 특허 등록…기반 강화
저면역원성 원천세포·제조기술 권리화…차세대 치료제와 세포주 공급 연계
재생의료 기업 입셀(대표 주지현)이 ‘저면역원성 범용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에 관한 국내 특허 등록 결정을 받으며 세포치료제 플랫폼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세포치료제의 출발 물질인 줄기세포를 설계하는 기술과 제조 방법을 다루며, 자체 치료제 개발과 세포주 공급 사업을 아우르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범용 iPSC 개발의 핵심은 동종 세포치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면역반응을 줄이는 것이다. 입셀은 면역 인식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선택적으로 편집해 HLA-A, HLA-B, HLA-DRA 발현을 낮추면서 HLA-C, B2M, CIITA 발현은 유지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특히 HLA-DR 분자의 알파 사슬을 만드는 HLA-DRA를 표적으로 삼아 면역 관련 유전자 가운데 조절할 대상과 유지할 대상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관련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게재됐으며, 유전자 편집 이후에도 줄기세포 특성과 분화 능력이 유지되고 시험관 내 면역세포 평가에서 저면역원성이 확인됐다. 이번 특허 기반 연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스케일업팁스’ 과제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입셀은 GMP 등급 유전자 편집용 플라스미드 확보, 표준작업절차(SOP) 마련, 유전적 안정성 평가·품질시험 체계 구축 등 제조·품질 기반도 확립했다. 이를 통해 일정한 품질로 반복 생산 가능한 공정 개발과 세포 기능 검증을 병행하고 있다.

사업화 측면에서는 세포주 공급과 위탁개발생산(CDMO)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아산병원, 에틱스템, 셀로이드 등과 약 60억원 규모의 임상등급 iPSC 세포주 분양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3년간 세포주 공급 사업에서 누적 2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입셀은 현재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뮤콘(MIUChon)’ 임상연구와 임상등급 iPSC 공급 사업을 진행 중이며, 범용 iPSC를 활용한 차세대 연골치료제 개발도 후속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다. 남유준 입셀 부사장은 “저면역원성 세포주 기술을 치료제 개발과 세포주 공급으로 연결해 iPSC 플랫폼의 활용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서 기자] als11tj@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6-10-15, 11:11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