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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뇌신경계 바이오마커 연구 확대
알츠하이머병 조기 변화 탐색 지원…혈액 기반 분석법으로 연구 접근성 높여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알츠하이머병의 병리적 변화를 감지하는 뇌 유래 인산화 타우 217(pTau217)과 뇌 유래 타우(BDTau)를 측정하는 연구용 혈액 기반 분석법을 공급하며 뇌신경계질환 연구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Atellica IM pTau217 및 Atellica IM BDTau는 연구자들이 화학발광 면역분석법을 통해 혈액 검체에서 바이오마커를 정량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 연구는 요추천자 검체 확보가 필요한 뇌척수액 기반 연구보다 부담이 적어, 신경계 질환 연구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PREDICTOM, ACCESS-AD, Banner Sun Health Research Institute 등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의 조기 생물학적 변화와 질환 특성을 탐색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신경 손상 시 혈중으로 방출되는 미세신경섬유 경쇄(NfL)를 정량 측정하는 Atellica IM NfL은 2024년 CE 마크를 획득했으며, 아포지단백 E-ε4(ApoE-ε4) 등 추가 연구용 바이오마커 개발도 진행 중이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앞으로도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다양한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서 기자] als11tj@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6-09-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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