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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원, 무지외반증 최소침습 전략 제시
학술대회서 고난도 합병증 치료 경험 공유
▲ 서울본원병원 이동오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최소침습수술(MIS) 후 실패 및 복합 합병증 케이스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서울본원병원 이동오 원장이 지난 6월 20일 부산 동아대학교 다우홀에서 열린 ‘2026 BUGsFAS 부울경 족부족관절 연구회 학술대회’에 연자로 초청돼 족부족관절 분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임상 경험과 치료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여 최신 치료 트렌드와 실제 임상 증례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이동오 원장은 ‘전족부 혁신: 최소침습수술(Forefoot Innovation: Minimal Invasive Surgery)’ 세션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최소침습수술(MIS) 후 실패 및 복합 합병증 케이스’를 주제로, 최근 무지외반증 치료에 널리 활용되는 최소침습수술의 장점과 함께 수술 실패 및 합병증 발생 원인을 분석했다. 특히 집도의의 숙련도 부족이나 환자 특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재발성 변형과 고난도 합병증 사례를 제시하며, 단계별 해결 전략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그는 “최소침습수술은 흉터가 작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지만 정교한 기술이 요구되며, 실패 시 재수술 난이도가 매우 높다”며 “이번 발표를 통해 동료 의료진들과 경험을 나누고, 고난도 합병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본원병원은 족부·족관절 분야를 중심으로 무지외반증, 발목관절염, 스포츠 손상 등 다양한 족부 질환에 대한 최소침습수술과 재건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학술활동과 연구를 통해 치료 수준 향상에 힘쓰며,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본원병원은 척추·관절 중심 병원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진료를 운영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서울대학교병원 출신 의료진을 중심으로 척추·족부·무릎·어깨·손·발 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를 제공하며, ‘오늘보다 내일을 치료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의 통증 완화와 건강한 일상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서 기자] als11tj@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6-07-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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