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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시스’ 북미·호주 독점 계약
FDA 임상·인허가 공동 추진
▲ ’노보시스 퍼티(Novosis Putty)’ 제품 이미지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글로벌 정형외과 솔루션 기업 드퓨신테스(DePuy Synthes)와 골대체재 ‘노보시스(Novosis)’의 미국·캐나다·호주 시장 대상 글로벌 임상 및 독점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드퓨신테스는 해당 지역에서 노보시스 제품군의 독점 사업화 권리를 확보했으며, 양사는 미국 FDA 임상시험계획 승인(IDE)과 시판 전 허가(PMA)를 포함한 글로벌 임상 및 인허가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미국 내 IDE 임상은 2026년 하반기 착수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시지바이오는 앞서 존슨앤드존슨과 아시아태평양 지역(한국·대만·태국·인도·홍콩·마카오)에 이어 말레이시아·싱가포르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북미와 호주 시장까지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노보시스는 rhBMP-2 기반 골재생 기술과 시지바이오의 SLOREL™ 서방형 캐리어 플랫폼을 결합한 골대체재로, 칼슘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세라믹 지지체를 적용해 실제 뼈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다. 척추 융합술 및 골재생 분야에서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유현승 대표는 “이번 계약은 아시아태평양을 넘어 북미·오세아니아 시장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 의미 있는 성과”라며 “FDA IDE 및 PMA를 포함한 글로벌 인허가와 상업화를 통해 노보시스를 글로벌 골재생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민서 기자] als11tj@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6-05-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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