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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암예방 홍보대사에 박해미씨

암예방 홍보대사에 연예인 박해미씨가 위촉된다.

16일, 보건복지부는 ‘국민 암 예방수칙 심볼’ 을 개발하여 공표하고 암예방의 날(3. 21일)을 맞아 암예방 홍보대사로 박해미씨를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국민 암 예방 수칙의 실천은 암발생 이전의 사전예방을 위한 건강투자의 첫걸음이라는 것과, 이를 위한 국가차원의 암 예방 홍보 강화가 시급함을 강조했다.

국민 암 예방수칙 심볼은 10개 항목에 대한 개별 심볼과 10개 심볼이 합쳐져 암 없는 세상에 대한 희망을 키우는 나무로 형상화된 전체 심볼로 나눠 공표됐다.

향후,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에서는 국민 암 예방 수칙 심볼과 그 의미를 대중매체 및 국가암정보센터 (www.cancer.go.kr ☏1577-8899)를 통해 홍보하고, 보건소와 관련 학회 및기관의 암예방 교육, 홍보 활동에 활용 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암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최근 MBC ‘거침없이 하이킥’이라는 시트콤에 출연 중인 연예인 ‘박해미’씨가 위촉될 예정이다.

박해미씨는 최근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에서 밝고 건강한 엄마의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평소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여성상으로 꼽히고 있는 점을 들어 암예방 홍보 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

박해미씨는 1965년 1월 28일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을 수상했다.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살했고 현재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고 있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7-03-16, 23:14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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