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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동아제약 주식 6.2% 확보
한미약품이 동아제약 주식 6.2%를 획득했다.

15일, 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최근 동아제약 지분 5%를 추가로 매입해 총 지분율을 6.2%로 늘렸다고 밝혔다. 한미는 2005년 이미 동아제약 지분 1.2%를 취득한 바 있다.

회사측은 지난 2006년 3월 매각한 자사의 계열사인s 영남방송의 매각 대금 400억원의 효율적 운용차원에서 동아제약에 투자하게 됐다며 단순 투자 목적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15일,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차남이자 前 동아제약 사장인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는 아버지인 강신호 회장 등 동아제약 경영진 측과의 지분 공동 보유를 해지하고 독자적으로 지분보유 신고를 냈다.

강문석 대표는 "특별관계자들과 동아제약 주식에 대한 의결권 공동행사 계약을 체결, 지분10.93%(107만887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자신의 보유 지분을 실제로 늘리진 않았지만, 기존 강신호 회장 등 동아제약 경영진과 공동으로 지분보유 보고를 했던 것에서 벗어나 우호세력과 함께 독자적으로 지분 보유 신고를 낸 것이다.

강 대표의 특별관계인으로는 수석무역(1.68%), 한국알콜(3.37%), 케이씨엔에이(0.74%) 등이 포함됐다. 지분 보유 목적과 관련 이사 및 감사의 선임 및 해임(직무 정지) 등에 대해서 영향력을 행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7-01-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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