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5일 국민연금의 법·제도적 문제점을 검토, 보완하기 위해 `국민연금제도개선협의회'를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복지부 송재성 사회복지정책실장과 서울대 김상균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시민단체 관계자, 대학교수, 경영자단체 관계자 등 모두 19명으로 짜여졌으며 산하에 보험료 부과.징수 개선팀, 급여제도 개선팀, 장애연금 심사기준 개선팀과 홍보대책팀 등을 뒀다.
협의회는 연금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책을 모색하며 연내 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4-07-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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