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10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고3 수험생을 위해 진행하는 ‘비타500 마시고 수능 500점 맞고’ 이벤트 행사와 관련하여 모델 '이효리' 는 지난 20일 자신의 모교인 서울의 서문여고를 방문 수능을 앞둔 수험생 후배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효리는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분발하여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며 후배들을 격려했으며, “이제부터는 체력전” 이라며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비타500’ 제품을 선물하고 수험생 건강 유지를 당부했다.
서문여고 축제기간 중 진행된 이효리의 모교 깜짝 방문 행사에는 ‘이효리’를 보기 위해 인근 학교에서도 수많은 학생들이 모여 들었으며, 수험생 시절의 에피소드로 시작된 ‘수험생활 이야기 Q&A’시간에는 후배들의 짖궂은 질문에도 재치있는 답변으로 이효리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 졸업 후 8년 만에 처음으로 모교를 방문했다”는 이효리는 잠시 고3시절로 돌아가 자신이 공부했던 교실의 책걸상에 앉아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후배들과 함께 교정을 거닐면서 웃음꽃을 피우는 등 고3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광동제약은 10월 25일까지 수능을 앞둔 전국 고 3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신청한 고교에 비타500을 무료로 선물하는 ‘비타500 마시고 수능 500점 맞고’ 행사를 하고 있으며, 행사 참여는 비타500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학교장 동의를 받아 신청하면 다음날 비타500이 학교에 무료로 배달된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6-10-2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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