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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니온제약, 인센티브 지급 화제

우수영업사원들에게 중형 승용차 지급

중소제약사인 한국유니온제약(대표이사 백병하)이 우수영업사원에 대한 부상으로 중형승용차를 지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말 한국유니온제약은 2006년도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결의하며 가진 시상식에서 영업부 서울 1지점 조상호차장과 서울2지점 송철호차장에게 표창과 함께 중형자동차(SM 5)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조성호차장과 송철호차장은 각각 2003년 9월과 2004년 10월에 입사해 2~3년만에 지점장으로 승진했으며 서울 1,2지점을 전국 최고의 지점으로 만들었다.

이날 시상식은 백병하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이 자리에서 이천수 부사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회사의 발전과 임직원 각 개인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분발해 주길 당부하면서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임직원은 누구라도 이와 같은 수상의 영광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유니온제약은 현재 시행중인 성과급제도에 따라 내년에는 연봉 1억원 이상 영업사원이 다수 탄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956년 설립된 한국유니온제약은 IMF로 어려워진 회사를 현 백병하 사장이 인수한 후 5년만에 300억대 회사로 성장시켰다.

이와 같은 성장의 공로가 “자기 일처럼 열심히 노력하고 함께해준 임직원들에게 있다”며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는 백병하 사장은 매년 우수 직원들을 선발해 해외여행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으로 직원과의 ‘나눔의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6-10-08, 21:11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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