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10월 30일 (금) 04:45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해외소식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폐경이 알츠하이머 위험 높인다?
“뇌 바이오마커 증가, 폐경 후 가속화”

여성이 남성보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으며, 이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 뇌 변화가 폐경기 동안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폐경을 겪은 여성은 폐경 전 여성이나 같은 연령대의 남성보다 뇌에 더 많은 백질 고강도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뇌졸중, 알츠하이머 병 및 사고 및 기억 문제를 포함한 대뇌 소혈관 질환의 위험 증가와 관련된 뇌 스캔에서 볼 수 있는 작은 병변이라는 설명이다.

연구 저자인 독일 신경퇴행성 질환센터의 Monique Breteler 박사(인구건강과학 책임자)는 "폐경 자체, 즉 호르몬 수치 관련 변화 때문인지, 다른 기본 메커니즘의 결과로 발생하는지 여부는 조사해야 한다."면서도 "젊은 나이에 평균적으로 남성과 여성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없지만 나이 든 여성은 비슷한 나이의 남성보다 이러한 이상을 더 많이 갖고 있다. 이 격차는 폐경 즈음에 발생하고 이후 넓어진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평균 54세인 3,4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 중 58%가 여성이었고, 59%가 폐경 후였다. 전체 참가자의 35%가 고혈압을 갖고 있었고, 그 중 절반은 고혈압이 조절되지 않고 있었다. 대상자들은 MRI 뇌 스캔을 받았고, 이 이미지를 기반으로 뇌의 백질 과강도 양을 계산했다.

그 결과 폐경 전 여성과 비슷한 연령의 남성에서 관찰된 백질 고강도의 평균 양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폐경 후 여성은 남성보다 더 많은 백질 고강력도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뇌 바이오마커의 증가는 폐경 후 더 빠른 속도로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은 유사한 연령의 폐경 전 여성보다 더 많은 백질 고강도를 보였다.

고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여성은 남성에 비해 이 뇌 바이오마커의 양이 더 많았으며, 이는 폐경 상태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Breteler 박사는 “호르몬 요법을 사용하는 폐경 후 여성과 폐경 전 여성 사이에 백질 과다 강도에 차이가 없었으며, 이는 폐경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호르몬 대체요법이 노화된 뇌의 보호 효과가 없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신경학 저널9 journal Neurology)최근호에 실렸다.

<임 재익기자 cdpnews@cdpnews.co.kr>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2-07-07, 7:34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
"관절·척추 ‘바른 진료
 [특별 초대석]전영태 ..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건강보험 수가 구조 혁신방안
바이오헬스 규제 빗장 푼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