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유유는 최근 위염.위궤양 치료제인 '쏘롱'이 제품 세미나 개최 등 활발한 마케팅과 복합 소화제와 제산제 비급여 전환이 예상됨에 따라 전년대비 30% 이상 판매액이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유는 앞으로 그 동안 주로 CNS와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 집중시켜 왔던 역량을 위염,위궤양 치료제 시장에 영업 및 마케팅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즉 처방의에게 '쏘롱'의 임상이점과 제품 특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쏘롱'은 일본 Taisho에서 개발된 방어 인자 증강제로 위 점막 방어 인자 증강의 매개 물질인 내인성 PGE2(Prostaglandin E2) 증가 작용을 통해 점액 분비 증가, 중탄산 이온 분비 증가, 위점막 혈류 개선 등의 다면적 방어 인자 증강 작용을 통해 위점막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내인성 PGE2 증가 비교 연구에서 '쏘롱'은 타 방어 인자 증강제와 비교해서 월등한 PGE2 증가 효과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쏘롱'은 약제성 위병변 및 위염에 대한 뛰어난 증상 개선 및 치료 효과가 입증되어 있다.
특히, '쏘롱'은 노인 환자들의 만성 위염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이는 동시에 뛰어난 안전성으로 장기 투여가 요구되는 노인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위염·위궤양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유유 관계자는 “이번 복합 소화제 및 제산제의 비급여 전환으로 인해 1차 진료기관에서 NSAIDs, 항생제 및 각종 약물에 의한 약제성 위병변에 처방할 약물이 절실한 상황에서, 약제성 위병변 및 위염에 대한 '쏘롱'의 우수한 증상 개선 효과 및 치료효과를 부각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저렴한 보험 약가(95원/T)로 처방의 및 환자들의 약가 부담을 최소화한 제품의 이점을 바탕으로 1차 진료 기관을 통한 영업 및 마케팅력을 집중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쏘롱 제품>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6-09-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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