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Listerine)’이 4월부터 '균모닝 하지말고 굿모닝 리스테린’ 캠페인을 론칭하고 소비자 광고,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 입냄새의 원인을 제대로 알고, 입냄새 원인균 99.9% 억제 효능을 가진 리스테린을 사용하여 아침 입냄새는 물론 식약처가 인증한 치은염 예방 효과로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아침 입냄새는 많은 이들이 당연한 생리현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인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입냄새 원인의 약 85% 이상이 모두 구강 내 건강 상태의 문제임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부족한 구강 위생 관리, 치주염, 설태 등의 구강 상태가 입냄새를 유발하는 것이다.
리스테린의 에센셜오일 성분은(헬씨브라이트 제외) 이러한 입냄새 원인균 99.9%를 제거하는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또 다른 시중의 CPC(염화세틸피리디늄) 성분 구강청결제와 비교 시에도 에센셜오일 성분이 약 7배 더 우수한 세균 억제력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에센셜오일 성분 기반의 구강청결제는 CPC 성분과 달리 칫솔질 직후 사용해도 색소 침착 및 치아 부식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칫솔질 직후 구강청결제 사용 습관을 기르기 적합하다. 특히, '리스테린 쿨민트 마일드' 제품은 7세 이상 아이들도 사용 가능한 무알콜(에탄올 무첨가) 제품으로, 스스로 구강 관리 습관을 시작하는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존슨앤드존슨은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올리브영과 함께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4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리스테린 쿨민트 마우스워시 500ml ▲토탈케어 플러스 750ml ▲헬씨 브라이트 750㎖ 품목에 대해 1+1 기획 할인을 진행한다.
리스테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아침 입 냄새는 당연한 것이 아니라 입 속 세균의 문제임을 알리고, 에센셜오일 기반 구강청결제의 뛰어난 입 속 세균 억제효과를 통해 입냄새에 대한 고민을 해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2-04-04, 12:45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