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올해가 노인복지 향상의 새로운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고령화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고령사회대책 및 사회통합기획단을 중심으로 고용과 사회보장사업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확대 재편하고 '고령사회기본법'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오는 2019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14%를 넘어 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이라며 "노인복지 문제와 고령화시대 대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된 만큼 참여정부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요양시설 지속 확충 △가정방문 의료서비스 확대 △노인 건강관리프로그램 참여 유도 △노인인력운영센터 설립 등 노인 일자리 창출 등을 약속했다.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가 복지부내에 설치·운영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고건 국무총리 주재 국무위원 간담외에서 논의한 국민연금기금용에 대한개편방향에 따라 복지부내에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를 상설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민연기금운용위원회에는 복지부와 재경부·기획예산처차관 등을 포함한 경제·금융·복지 전문가 등 9명이 포함될 예정이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4-05-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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