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의료기기업체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사장 제임스 라인스타인)는‘관상동맥 중재술학회’를 맞아 지난 26일 쉐라톤워커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택서스리버테 약물방출스텐트(이하 택서스리버테DES )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택서스리버테DES’는 재협착 발생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약물전달 기능에 충실한 ‘세계 최초’의 약물방출 스텐트이며, 목표병변 재시술 비율(Target Lesion Revascularization, 시술 후 결과가 좋지 않아 실시되는 재시술에 대한 백분율)이 3.0%로 현재 전세계 시장에서 시판되고 있는 모든 스텐트 제품들 중 가장 낮은 특징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를 사용한 독자적인 ‘베리플렉스 설계구조’가 굴곡이 심하거나 시술이 까다로운 혈관에도 정확하게 전달되어 혈관벽에 이상적으로 밀착되는 플랫폼을 구현한다고 한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세계적인 중재 심장술의 권위자이자 독일 시그부르크 심장센터의 에버하르트 그루베 원장은 “1세대 약물방출 스텐트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한 ‘차세대’ 심혈관질환 의료기기”라고 평했다.
아산병원 박승정 교수는 “‘택서스리버테DMS’만의 차별화된 약물전달 기능과 최상의 플랫폼은 복잡한 부위에 발생한 병변일수록 높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택서스리버테DES’는 현재 유럽 시장 점유율 1위 (약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미, 중동, 아시아 대부분 국가에서도 높은 인정을 받고 있다. 미국 시장에는 내년부터 시판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5월 1일부터 국민건강보험 대상에 포함되어 경제적인 부담도 줄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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